창우회와 동문공동체, 6월사업회가 함께 한 4월 밀양아리나 둘레길 걷기 <그대가 나의 봄이다>
싱그러운 봄 날,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걷기 좋은 밀양 아리나 둘레길을 걸었습니다.
걸어가면서 주변의 쓰레기도 함께 줍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힘들지 않고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위양못과 가산저수지를 한바퀴 도니 두시간 남짓 소요되었습니다.
봄 날의 가벼운 걷기로도 최고의 하루를 느낄 수 있었어요.
지금, 이 순간이 회원님의 인생에 최고의 아름다운 날,
화양연화와 같은 날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